방탄소년단은 대한민국과 미국 그리고 전세계를 순회하며 다양한 기록들을 세우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이 등장하는 곳마다 팬들의 힘으로 새로운 기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1.판매량 기록
방탄소년단의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발매 후 1주간 판매량이 213만장을 돌파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지난 12일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미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발매 시작 일주일(4월 12일~18일)간 총 213만 48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기록인 ‘첫 주 100만 3524장’때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이다.
또한 지난 3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예약 판매가 단 5일 만에 선주문으로 268만 5030장이라는 기록이 있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국내는 물론 전 세계 8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기록도 세웠다.
한국 가수 최초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수록곡 전곡이 글로벌 톱 200에 진입한 기록도 가지고 있다.
#2. 기네스 기록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는 기네스 세계기록 3개 부분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후, 24시간 동안 746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방탄소년단이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케이팝 그룹 가운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등 3개의 신기록을 세웠다고 소개했다.
영국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탄소년단이 지난 12일 발매한 새 앨범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총 3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3. 영향력 기록
17일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방탄소년단을 선정했다.
‘2019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TIME 100 Most Influential People 2019)’의 기사에서 방탄소년단, 프란치스코 교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전 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등 100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아티스트 부문에서 방탄소년단은 칼리드(Khalid),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2019 타임 독자 투표(2019 TIME 100 Reader Poll)’에서 약 6 퍼센트의 득표율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4.시청률 기록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0.3%였던 시청률이 방탄소년단 컴백 무대에 0.9%까지 올랐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무대를 할 때의 시청률이 (TNMS, 전국유료가입) 1.2%, 수도권에서는 1.7%까지 상승했고 이는 평소 대비 5배 이상 급상승한 것이었다.
#5. 외국 차트 기록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일본 오리콘차트에서 판매 첫 주(4월 22일자)차에 디지털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방탄소년단이 영국 오피셜 차트의 역사를 쓰게 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