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조각같은 몸매를 자랑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배우들이 있다.
바로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다.
두 사람은 최근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출연해 조각 같은 몸매를 자랑하며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는 쩍 벌어진 넓은 어깨와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며 ‘역삼각형’의 몸매를 완성했다.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는 두꺼운 팔뚝과 선명한 복근으로 상남자의 면모를 흠뻑 뽐냈다.
에반스의 경우 ‘핫바디’의 정석이지만 헴스워스는 야성미 넘치는 남성미를 뽐내 약간은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4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오프닝, 일일 최대 관객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