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출시된 지 3개월 만에 ‘400만개’가 넘게 팔렸다는 대란의 빵 메뉴가 소개되며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파리바게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달콤한 꿀도넛’이란 빵이다.
이 ‘달콥한 꿀도넛’은 옛날 찹쌀도너츠를 입에 넣기 좋은 ‘작은 사이즈’로 만든 빵으로 이 빵 안에는 ‘꿀고명’이 들어가 있어 달달함을 더했다.
또한 겉 반죽은 기름기가 있지만 씹을수록 진득하고 찰진 식감이라고 소개하며 중독되는 맛이라는 평을 더했다.
그러나 이 빵 속에 든 꿀고명이 판매 지점마다 차이가 크다는 혹평이 속속 등장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논쟁이 시작되기도 했다.
또한 낱개 하나 당 700원이라고 계산되기 때문에 일간에서는 비싼 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 화제의 빵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맛있어요”, “내 최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