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종아리 알이 사라지는 아이템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아리 부종을 해결해준다는 ‘종아리링’이 소개됐다.
종아리링이란 종아리를 날씬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링을 아래에서 위로 끌어 올리듯이 종아리에 끼워주기만 하면 된다.
가만히 있어도 착용만 하면 종아리가 얇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처음에는 종아리에 통증이 있으나, 확연히 얇아지는 종아리에 통증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가격은 제품을 만든 회사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되어 있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거나, 하체 부종이 심한 사람, 거북목이 심한 사람들이 착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직접 사용을 해본 누리꾼들은 “운동 직후 사용하면 확실히 다음날 피로가 덜 하다”, “종아리가 굵어서 첫날 둘째날은 반만 넣고 썼는데, 셋째날 완전히 들어갔다. 진짜 얇아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링이 너무 작아 들어가지 않는다는 사람과, 못 참을 정도로 아프다는 평도 있었다.
하루 종일 앉아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종아리링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