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이 외모만으로 현관문을 열게 만들었다.
15일 방영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모델 한혜진과 뉴이스트 황민현이 서울 합정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날 황민현은 데뷔 8년차를 맞아 힘들었던 신인 시절을 되돌아봤다.
강호동은 “숙소 생활하면 대부분 배달 음식을 먹냐”고 물었다.
그러자 황민현은 수입이 없었던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시켜 먹는 것도 돈이 많이 들어 못 시켰다”라고 대답했다.
황민현이 소속되어 있는 아이돌그룹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데뷔한 이래로 긴 무명시절을 겪었다.
이날 황민현은 집 밥을 간절히 바란다고 밝히며 열심히 한 끼에 도전했다.
그런데 한 주민이 인터폰 속에 있는 황민현을 보고 바로 현관문을 열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민현은 “뉴이스트의 황민현입니다”라는 인사만으로 현관문을 열게 만들었다.
주민은 “인터폰 속에 보이는 모습이 너무 잘생겨서, 무조건 문을 열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멋진 비주얼로 한 끼를 노리는 황민현의 모습은 오후 11시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