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향기로운 봄꽃을 보지 못했다면 주목해야할 축제가 있다.
바로 서울에서 주최하는 ‘2019 서울장미축제’다.
지난 15일 서울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9 서울장미축제’ 일정을 알렸다.
이번 축제는 오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중랑구 장미 터널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 장미축제는 매년 5월 열리며, 로맨틱한 장미 수천만 송이를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장미는 로맨틱한 사랑의 상징으로 썸을 타는 사이에서 방문하면 그날부터 연인이 된다는 전설이 있다.
장미 터널 속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조명과 어울어진 동화 같은 장면도 볼 수 있다.
연인 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끼리 가도 봄에 딱 맞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날씨 좋은 요즘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