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가 성매매 알선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된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각에 체육관을 간 모습이 포착되며 충격을 안겼다.
지난 15일 서울의 한 체육관에서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운동을 마치고 빌딩을 빠져나오고 있다.
그는 지난 14일 오후 10시 50분쯤 중랑경찰서 유치장에서 대기 중이었지만 혐의가 기각됨에 따라 귀가 조치 되었다.
이어 그는 귀가 조치 된 지 24시간이 채 되지 않은 지난 15일 오후 10시 30분쯤 운동을 마쳐 나왔다.
승리는 검은색 캡 모자와 화려한 색깔에 눈에 띄는 바람막이, 한손에는 가방을 들고 마중 나온 검은색 세단 차량을 타고 떠났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멘탈갑인듯”, “표정 보소”, “미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