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출시한 ‘닭 껍질 프라이드 치킨’이 화제다.
최근 싱가포르 매체 코코너츠는 인도네이사 KFC가 자카르타에 있는 6개 매장에서 ‘닭 껍질 프라이드 치킨’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부 매장에서만 제공하기 때문에 신메뉴를 먹어보려는 사람들로 줄을 설 정도라고 한다.
과연 닭껍질 프라이드 치킨의 맛은 어떨까?
기존 치킨보다 훨씬 바삭한 맛이 특징이라고 한다.
실제 먹어본 소비자들은 “양에 비해 비싸다”, “좀 짜다. 아직 개선이 필요하다” 등의 비판적인 평을 보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닭껍질 치킨’의 인기를 식을 줄을 모른다.
출시되자마자 큰 호응을 얻은 신메뉴로 인해 소비자들은 KFC에 “제발 우리나라에도 팔아달라”는 요구를 보내고 있다.
한국에도 ‘닭 껍질’로 만들어진 치킨이 들어온다면 어떨까?
아직까지 KFC는 다른 매장에 판매할 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으나, 인기로 볼때 멀지 않은 일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