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사냥 레몬에이드가 새롭게 출시됐다.
최근 빙그레는 더위사냥 시리즈의 신메뉴인 레몬에이드맛 출시를 알렸다.
벌써부터 도소매점에서 더위사냥 ‘레몬에이드맛’을 발견했다는 누리꾼들이 늘어나고 있다.
짜릿한 신맛을 자랑한다는 신메뉴의 평가는 과연 어떨까?
‘신맛’답게 극강의 호불호를 자랑했다.
먹어본 누리꾼은 “레몬에이드라기 보다는 레몬 맛이다. 맛있었다.”, “가루에 타먹는 레몬에이드 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신맛을 먹지 못하는 누리꾼들에게는 악평이 쏟아지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한입 넣자마자 버렸다. 신거 못 먹는 거 알면서 산 내 잘못이다”라고 밝혔다.
그야말로 ‘짜릿한 신맛’의 정석이라고 볼 수 있다.
아직 먹어보지 못한 누리꾼들은 신메뉴의 등장을 반기고 있는 추세다.
누리꾼들은 “이거 지방에도 내려왔나? 내일 아이스크림 가게 가야지”, “더위사냥 키위맛이랑 오렌지맛도 있었는데ㅠㅠ 옛날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