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아기 얼굴 체인지에 도전했다.
23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어플 웃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아기 얼굴 체인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수지는 통통한 볼살이 귀여운 아기의 얼굴로 변신해 있었다.
아기처럼 눈은 커졌고, 입은 작아져 한층 귀여움이 독보였다.
수지다운 사랑스러움도 잃지 않았다.
수지는 “안녕하떼요”라며 “저는요”라고 아기 흉내를 내기도 했다.
더불어 시종일관 변한 얼굴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하며 폭소를 이어나갔다.
보는 사람들까지 기분 좋아지는 웃음이었다.
영상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예쁜 아기가 있어도 되는 거냐?”, “수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지의 사랑스러운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요즘 유행인 아기 얼굴 애플리케이션은 유명 연예인들이 인증샷을 올리며 관심을 받았고, 현재 ‘인싸필터’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