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리부트로 돌아온다.
31일 액티비전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2007년 출시된 후 ‘콜 오브 듀티4: 모던 워페어’가 리부트를 거쳐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됐다.
당시 ‘콜 오브 듀티4: 모던 워페어’는 현대전, 반전 있는 스토리, 입체적인 캐릭터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새로운 게임 엔진으로 달라진 그래픽과 반전 있는 연출이 돋보였다.
마지막 시리즈인 ‘모던 워페어3’와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지만, 원작에 등장했던 캐릭터들과 프라이스 대위가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멀티플레이만 갖춘 2018년 출시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4’와 달리 싱글플레이 캠페인이 포함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는 오는 10월 25일 전 세계에 출시된다.
출시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4, Xbox One, PC고, PC 버전은 블리자드 배틀넷 앱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