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본인의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된 이래로 활동을 중지하였는데, 이러한 상황이 몇 달간 지속되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팬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버지에 의해 통제되고 있고 인스타그램 게시물 역시 직접 올린 것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대한 진상을 밝히는 ‘Free Britney'(브리트니에게 자유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5월 28일, 언론사 데일리메일은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팬들의 논란에 대해 본인의 SNS에 업로드한 사진들과 영상들에 대해 보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활동을 중단한 이래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일부 팬들은 아버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됐으며 아버지가 돈을 목적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공연을 강행했다는 의혹을 제기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자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8일 본인의 SNS에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자신이 건강하게 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동영상을 접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팬들은 “영상 속 모습이 건강해보이지 않는다”, “혼란스럽다”, “영상보니 더 걱정돼” 등 반응을 보였으며, 프리 브리트니 캠페인 또한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