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동료 배우와 전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정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언은 신발 트럭 앞에서 신발을 들고 있었고, 트럭 안에는 흰색, 검은색 신발들이 산처럼 쌓여 있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처음 보는 크록차, 너무 감사드립니다 크록스”라며 “진심 애정하는 크록스와 일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크록스차 처음 봄”이라며 “전 스태프 전 배우들에게 크록스 선물”이라는 해시태그도 남겼다.
‘크록스(Crocs)’는 이시언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발 브랜드로, 이시언은 해당 브랜드 신발을 tvN 드라마 ‘어비스’에 참여한 약 150명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밥차보다 더 인기 많았을 듯”, “역시 대세 배우네”, “부럽다 나도 크록스 받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언은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에서 에이스 형사 박동철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