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멤버 써니가 남긴 댓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을 올리며 ‘#융스타그램’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윤아는 흰 티에 청바지, 검은색 정장, 귀여운 원피스 등을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윤아가 하면 세젤예”, “소장하고 싶다”, “허리가 완전 잘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써니 역시 “이쯤 되면 ‘임윤아’ 쓰면 그냥 ‘이쁘다’가 자동완성 돼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 댓글은 올라온 지 4시간 만에 좋아요 수 1500 이상을 넘기며 팬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