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다친 무릎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3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 사진을 찍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의 무릎은 빨간 상처들로 가득했다.
선미는 사진과 함께 “내 무릎은 항상 멍들어있다”고 했다.
그는 앞서 JTBC ‘아이돌룸’에서 바닥에 주저앉거나, 무릎 꿇는 등 격한 안무를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무릎이 괜찮으냐는 질문을 받았고, 선미는 “곡의 흐름에 맞춰 표현하다 보니 멍이 들 수밖에 없다”고 고백했다.
늘 쉬지 않고 노력한 흔적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내 무릎을 내어드리고 프다”, “아프지 마요 선미”, “프로 정신이 뛰어난 선미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