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언제나 귀엽다.
그냥 놀고 있는 모습도, 잠을 자는 모습도, 사진을 찍는 모습도 귀엽다.
최근 전세계 온라인을 강타한 귀여운 강아지가 등장했다.
주인인 제니스 쿠아(Janess Cua) 자는 모습이 독특한 강아지 패닝(Paningning)의 사진을 공개했다.
패닝은 마치 건전지를 뺀 인형처럼 널부러져서 잠을 잔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놀라움을 자아낼 정도다.
패닝의 사진은 페이스북 ‘필리핀 개 애호가 모임’ 페이지에 처음으로 올라왔다.
올라오자마자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 각종 사이트로 퍼져나갔다.
이후에는 패닝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가 개설됐다.
현재 패닝은 5만5천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주인인 제니스는 “해당 자세가 그녀가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깨어있을 때는 매우 장난기가 많지만, 잠만 들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다는 강아지 패닝의 사진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