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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실수로 3억이 넘는 페라리 차량을 들이받은 운전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3일 유튜브 ‘EG FIlms’에는 페라리 차량과 평범한 흰색 차량의 사고 장면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한 골목으로 출시가 3억 7천만 원이 넘는 빨간색 페라리 458가 들어왔다.
페라리는 골목길에 서있던 사람의 지시에 따라 주차해야 하는 공간으로 향했다.
차주는 후진한 뒤 다시 앞쪽으로 가 빈 공간에 차를 주차했다.
그는 빠르게 주차한 뒤 차에서 내리고자 문을 열었다.
바로 그 순간 뒤에서 달려오던 흰색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달려오며 문을 박살내 버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흰색 차 멘붕이겠다”, “보기만 해도 끔찍하다”, “운전할 때 조심해야겠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