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웨이가 아이돌들의 겨드랑이 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웨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돌(걸그룹) 겨드랑이 관리! 땀안나는 비법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웨이는 “아이돌 QnA 편에서 가장 많은 질문이 있었던 아이돌 제모와 땀 관리에 대해 답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아이돌 겨드랑이는 왜 이렇게 깨끗한지 궁금해 하시더라. 그것에 대해 전부 밝힌다”고 덧붙였다.
아이돌들은 얼굴 말고도 몸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웨이는 “연습을 하다보면 몸에 멍이 생기는 일도 있는데, 컨실러나 비비크림으로 가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땀 관리 비법을 전했다.
웨이는 “많은 스탭들이 투입되는데 땀은 샵 스탭 분들이 항상 핸드타월을 가지고 다니며 닦아준다”며 “너무 멤버가 많으면 본인이 닦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가끔 얼굴에 비 오듯이 땀이 나시는 분들이 있다. 얼른 키친 타월로 땀을 닦고, 곧바로 화장을 다시 한다”고 밝혔다.
머리에 땀도 파우더를 발라 항상 관리를 해준다.
몸에 흐르는 땀은 물티슈로 해결한다.
웨이는 “온몸을 샤워하 듯이 닦는다. 멤버들끼리 서로 등을 밀어주기도 한다”고 전했다.
그는 실제 아이돌들이 사용하는 꿀템을 공개하기도 했다.
비오레 사라사라 파우더시트로 땀 나는 부위를 닦아주면 데오드란트와 같은 효과가 있다.
더불어 겨드랑이 땀에는 ‘드리클로’를 비결로 꼽았다.
웨이는 “성분이 센 편이니, 쓰기 전에 꼭 테스트하라”며 “잘 모르고 많이 바르면 불난 것처럼 따갑고 아플 수 있다.
정말 소량만 써라”고 강조했다.
제품을 사용하면 다음 날 땀이 조금도 안 나며 보송보송한 겨드랑이가 유지된다고 한다.
웨이는 “겨드랑이 면도한 뒤 쓰면 진짜 아프다.
하루나 이틀 뒤에 하라”고 더불어 강조했다.
웨이가 공개한 아이돌들의 비법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