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매너손’이 해외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지난 10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키아누 리브스가 여성들과 찍은 사진 여러장이 게시됐다.
키아누 리브스는 사진을 찍을 때마다 자기 손이 닿지 않도록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 사진이 공유된 게시물은 댓글이 3600여개 달리는 등 순식간에 화제에 올랐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멋지다 역시 리브스”, “정말 신사네 호감도 상승”, “리브스 다시 보게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는 리브스가 부적절한 행동에 관한 의심을 피하기 위해 사진을 찍을 때 일부러 손을 대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로 팬들을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