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사인회 참석차 태국 방콕을 방문한 송민호가 파격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8일 태국을 찾은 송민호는 공항에 마중나온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끌었다.
그 이유는 파격적인 비주얼 때문이었다.
짧게 다듬고 옆부분을 염색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송민호는 선글라스를 썼다.
그런데 눈길을 사로잡은 건 그의 패션이었다.
그는 상의 없이 바로 재킷을 입었기 때문이다.
자켓에 감추어 지짖 않은 맨몸 그대로를 노출한 송민호는 스웨그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을 자랑한 그의 몸에는 타투가 그대로 드러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사진보고 깜놀ㅋㅋㅋ”, “저놈의 스웩병ㅋㅋ”, “팬들이 좋아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너’는 지난달 곡 ‘아예'(AH YEAH)를 발매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