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기 야구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선전 중이 류현진 선수의 일상이 화제다.
최근 류현진은 최고의 전성기라 평가될 정도로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점점 높아지는 인기에 과거 류현진 선수의 행적 하나 하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데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류현진이 4년 전에 한 만행”이라는 글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다.
이 게시글에 올라온 류현진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바로 그가 야구선수임에도 일반인처럼 공을 던져 인형을 맞추는 게임에 참여한 것이다.
그는 당시 공을 던져 ‘심슨 가족’ 캐릭터 인형을 무려 여섯 개나 획득했다.
이 사진은 류현진이 4년 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린 사진으로, 이 글과 사진을 본 누리꾼들 역시 “재능 남용 아닌가요”, “반칙이에요”, “완전 싹쓸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