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X101 에 출연하고 있는 연습생 이진혁이 과거 V라이브를 통해 선보인 분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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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과거 업텐션의 웨이로 활동하면서 멤버 샤오와 함께 V라이브를 통해 “벌칙을 져서 얼굴에 라이언(카카오 캐릭터)을 만들기로 했다”고 했다.
당시 V라이브에 민낯으로 등장한 이진혁은 페이스 페인팅을 위해 귀여운 핑크 리본 머리띠를 하기도 했다.
이어 얼굴에 주황색 페이스페인팅 물감을 칠하기 시작했다.
먼저 빨간색과 노란색 물감을 섞어 라이언의 피부색을 만들어냈고, 얼굴에 전체적으로 발랐다.
이진혁은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되려 “머스타드랑 케첩 섞는다고 생각하면 돼”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피부를 다 칠하고 난 뒤에는 ‘검은 눈썹’이 문제였다.
두꺼운 눈썹이 트레이드 마크인 라이언의 모습을 이진혁도 흉내낸 것.
분장을 하는데도 그들은 깔깔 거리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