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추자현, 우효광 커플의 아들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8일 중국 웨이보에는 ‘추자현 우효광 아들’이라는 실시간 검색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달 29일 한국에서 있었던 추자현, 우효광 커플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추자현, 우효광 커플은 이날 결혼식 겸 아들 바다의 돌잔치를 열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턱시도와 드레스 차림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있다.
또한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행진하는 두 사람의 앞으로 아들 ‘바다’가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빨간색 중국 전통의상을 입은 ‘바다’는 꽃수레를 밀며 걸어 아장아장 걸어가 하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2017년 1월 결혼해 국내 예능 프로그램인 ‘동상이몽’을 통해 사랑받았다.
‘동상이몽’ 출연 중 임신 소식이 전해졌으며 1년 5개월 만인 지난해 6월 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 바다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