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성비 갑’이라고 알려진 두 냉동피자 제품의 비교 후기가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뚜기 냉동피자’와 ‘CJ 고메 냉동피자’다.

두 피자 모두 만 원을 넘지 않지만 2~3명이서 넉넉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먼저, 피자의 종류를 살펴보면 오뚜기가 더 많은 종류를 가지고 있었다.

오뚜기는 콤비네이션, 불고기, 고르곤졸라, 호두&아몬드 맛 냉동피자가 있다.

뿐만 아니라 오뚜기는 ‘컵피자’도 출시하면서 SNS에서도 핫한 후기들이 많이 보인다.

반면, CJ 고메 피자는 총 3가지 고르곤졸라, 디아볼라, 콤비네이션 피자로 구성되어 있다.

오뚜기 제품 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치즈와 토핑이 더 많이 들어가 있다는 평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가격과 맛을 모두 고려해볼 때 대부분 오뚜기 제품이 더 낫다는 반응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