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목)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 특집으로 진행된다.
주제에 맞게 대한민국 대표 먹신인 노사연, 박지윤, 최자, 유민상, 홍윤화가 출연해 시청자의 식욕과 침샘을 팡팡 터트릴 예정이다.
노사연은 먹방계의 대모라고 불리는 만큼 어떤 토크를 할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노사연은 “과로로 쓰러진 적은 없다. 과식으로 쓰러진 적은 있다”, “닭발을 못 먹는다, 없어서…” 등 먹방 어록을 남기기도 해 또 다른 어록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녹화 진행중 노사연은 “나는 잘못 나온 것 같다”고 말하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맛을 잃었다”고 말해 주변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또한 노사연은 헐렁해진 시계를 보여주며 입맛을 잃어(?) 한창 슬림해진 모습을 자랑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입맛을 잃어다는 말에 이어 “태어나서 한 번도 배부름을 느껴본 적이 없다”는 고백으로 다시금 화제를 만들었다.
배부름을 느끼지 못하는 노사연이 어떻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는지 그에 대한 특별한 기준도 공개해 다른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토크 말고도 자신만의 음식 주문 철칙부터 새로운 먹방 어록 등 먹신의 화려한 입담이 쏟아져 다가오는 방송의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