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비주얼에 은은한 향기까지 내뿜는 카카오프렌즈 무드등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카카오프렌즈는 공식 SNS를 통해 새로 출시된 무드방향제 2종을 소개했다.
무드방향제는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과 어피치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이번 카카오프렌즈 무드방향제는 출시되자마자 무드등에 방향제 기능까지 동시에 갖추고 있어 유용하다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언은 코튼프레쉬 향이며 어피치는 스윗프루트 향으로 향기롭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램프의 스위치를 켜서 무드등 기능을 작동시키면 포근하고 은은한 불빛이 어두운 방을 밝혀준다.
라이언과 어피치 무드방향제의 가격은 각18,000원이며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네티즌들은 “방향제에 무드등이라니 꿀이다”, “갖고싶다”, “누가 나 좀 사주면 좋겠다”, “둘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