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아버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사진 한 장과 함께 ‘그는 아빠를 쏙 빼닮았다’라는 글이 적힌 게시물이 올라왔다.
그는 아빠를 쏙 빼닮았다 pic.twitter.com/3YpBNA4CEQ
— 방탄소년단 (@BTS_twt) June 29, 2019
사진의 속 인물의 정체는 멤버 뷔의 아버지로, 조각같은 외모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에는 진한 눈썹과 긴 눈매, 오똑한 콧날 등 남자다우면서도 소년미가 언뜻 풍기는 뷔 아버지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겼다.
뷔 아버지의 모습과 뷔가 아버지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사실을 접한 팬들의 반응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아버님”, “눈매 완전 똑같다”, “유전자 대박”, “뷔가 왜이렇게 잘생겼나 했더니…” 등의 댓글을 달며 뷔와 아버지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뷔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Famours STAR 101(페이머스 스타 1010)’에서 2018년 선정한 ‘세계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1위’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