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냄새를 한 번에 꽃향기로 바꿔주는 알약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크리스티안 포인체발이 개발한 신비한 알약을 소개했다.
크리스티안이 이 알약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저녁 식사 후 사람들이 뀌는 방귀 냄새를 참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루티 말린’이라는 알약을 개발했다.
그는 2007년부터 알약 개발을 시작했다.
현재는 다양한 향기를 가진 알약이 출시됐다.
포인체발은 “방귀 알약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으며 천연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영양보충제다”라고 설명했다.
알약 종류 또한 다양하다.
이 알약은 방귀 냄새를 장미향, 초콜릿향, 제비꽃향 등으로 바꿔준다.
가격은 60알에 17파운드 (약 2만 5천원)이다.
포인체발은 사람 뿐만 아니라 반려견을 위한 알약도 판매 중이다.
반려견과 자동차 여행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제품을 구매하면 프랑스 파리에서 직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