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에서 ‘토이스토리’의 새로운 굿즈들을 출시했다.
지난달 29일 CGV 인스타그램에는 ‘토이스토리4’ 개봉 기념 새로운 굿즈 출시를 알렸다.
CGV 측은 “악!! 미쳤다!! 우디 보핍 글라스 잔 출시”라며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신촌현대팝업스토어에서 먼저 입고되고 7월 중으로 모든 정규매장에 입고 예정”이라고 알렸다.
우디와 보핍 두 가지 캐릭터로 제작된 글라스 사진도 첨부했다.
총 4가지 다른 포즈가 들어있는 잔은 빈티지한 느낌이 살아있었다.
가격은 22,000원으로 우디+보핍 2잔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다.
앞서 CGV에서는 다양한 ‘토이스토리’ 굿즈를 출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정판 배지, 마우스패드, 노트는 물론이고 퀄리티 높은 피규어를 출시해 토이스토리 대란을 일으켰다.
또한 ‘씨네샵’ 정규 매장에서 2만 우너 이상 구매하면 토이스토리 캐릭터가 그려진 옷걸이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누리꾼들은 “솔직히 이건 사야해”, “서울 한번 올라가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년만에 돌아온 ‘토이스토리4’는 한국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