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가 일반화 되고,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하는데 쓰이기 시작했다.
단순한 작업만 가능했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복잡한 작업들도 순식간에 해낼 수 있게 되었다.
일본의 디자인 스튜디오 레뎃슈(redestu)는 이를 이용해 1,080엔(약 1만 원)에 특별한 간장 종지를 판매하고 있다.
해당 그릇에 간장을 붓게 되면 인쇄된 그림이 드러나는 3D 종지다.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은 물론이고, 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들 모양도 있다.
3D 프린터를 통해 음영까지 섬세하게 조각해 마치 진짜 그림처럼 보인다.
SNS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특별한 간장 종지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현재까지는 이렇게 4가지 옵션으로 판매되고 있다.
#1 이쓰쿠시마 신사
#2 후지산
#3 고양이
#4 시베리안 허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