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쇼핑을 자랑하다 경호원에게 끌려가는 장면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 팬 서비스 움짤이 올라왔다.
움짤 속 공유는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핑크색 니트를 입고 있은 공유는 주변에 있는 팬들과 눈 인사를 하는 등 아이컨택을 했다.
공유의 한 손에는 쇼핑백을 있었고, 얼굴은 들뜬 모습이었다.
이때 한 팬이 “뭐 샀어요?”라고 묻자 공유는 기다렸다는 듯 쇼핑백을 보이며 “초 샀어! 초!”라고 외쳤다.
하지만 이내 공유는 경호원의 손에 이끌려 빠르게 차로 이동했다.
혹시라도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해당 움짤이 퍼지면서 누리꾼들은 “자랑하는거 넘 귀엽다”, “누구에게 줄 선물이었을까”, “팬서비스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