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즈니 공주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가진 소녀가 네티즌들의 마음을 훔쳤다.
올해 8살인 마흐디스 모하마디(Mahdis Mohamadi)는 이란 북서부 우르미아에 살고 있다.
이란에서 ‘디즈니 공주’로 불리는 마흐디스는 눈을 뗄 수 없는 독특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
마흐디스는 순정만화에서 볼법한 초롱초롱한 눈망울, 오뚝한 코, 앵두 같은 입술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또 수줍은 듯 귀엽게 미소 짓는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마흐디스는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진 머리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냈다.
그는 현지에서도 인형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랍권 매체 알아라비야는 마흐디스에게 ‘가장 아름다운 소녀’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이란판 ‘디즈니 공주’로 불리는 마흐디스 사진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