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요크셔테리어 한 마리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경기도 수원의 시민들을 만나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벽화마을에 도착한 둘은 평상에 쉬고 있는 할머니와 강아지를 만났다.
강아지의 이름은 ‘보름’이었고, 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조세호를 보고 바로 배를 까고 드러누울 정도였다.
할머니는 “6월 보름날 생일이라 보름”이라고 이름의 유래를 설명했다.
올해로 8살을 먹었지만 모두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었다.
요크셔테리어는 유재석 품으로 달려가다 깜짝 놀라기도 하고, 조세호에게 안기기도 했다.
귀여운 요크셔테리어의 등장은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