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나 혼자 산다’ 화사의 레시피로 큰 인기를 끈 ‘트러플 짜파게티’를 가까운 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는 자신만의 짜장 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화사는 짜장 라면에 트러플 오일을 뿌려 더욱 풍미가 깊은 ‘트러플 짜장 라면’을 완성했다.
8일 농심은 짜파게티 35주년을 맞아 ‘트러플 짜파게티 큰사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러플 짜파게티 큰사발면은 송로버섯으로 만든 오일을 후첨스프로 넣은 제품이다.
지난 5월 농심은 ‘짜파게티’ 출시 35주년을 맞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응용 레시피 중 하나를 선정해 신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셜 짜파게티’ 소비자 투표에서 와사마요, 치즈 레시피를 제치고 ‘트러플 짜파게티’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트러플 짜파게티’는 출시되자마자 유튜버들이 먹방을 찍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장 편의점으로 고고”, “와 바로 먹어봐야지”, “이 조합 무엇”이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