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배우 이종혁의 큰 아들 이탁수가 공개한 사진 한 장이 큰 화제를 낳으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가족여행 중 찍은 사진에 찍힌 모습 때문이다.
이종혁 가족은 호텔 로비로 보이는 곳에서 여행 사진을 올렸는데, 가족들의 키가 184cm인 이종혁과 비교해도 전혀 누구도 뒤쳐짐 없이 남달라 보인다.
왼쪽부터 이종혁, 둘째 아들 이준수와 아내 최은애, 이탁수가 모두 엄청난 길이를 자랑하며 서 있다.
한 때 전국을 사로잡았던 MBC의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몰이를 하였던 이준수는 훌쩍 커버린 모습을 사진을 통해 자랑하기도 하였다.
인스타그램의 주인인 이탁수 역시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듯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게 만들었다.
이 가족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