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자신의 딸이 상을 탄 소식을 자랑스럽게 전하면서, 딸을 향한 사랑을 마음껏 드러내 화제이다.
정시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의 근황을 알렸다.
“미술작가가 되는게 꿈인 우리 서우가 대상을 탔어요. 열심히 해서 꼭 너의 꿈을 이루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딸 서우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한 것이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서우 양은 미술대회에서 대상으로 받은 트로피를 양 손에 든 채로 행복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동안 시청자에게 익숙했던 어릴 적 모습에서 훌쩍 성장한 서우 양의 모습이 공개되며 밝은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서우 양의 훌쩍 자란 모습과 미술 대회 입상을 축하하는 댓글을 보냈다.
서우 양의 어머니 정시아는 7월 20일부터 방영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