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에서 여름을 맞이해 ‘수박서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최근 한국민속촌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수박서리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수박밭을 지키는 민속촌 마을 이장 캐릭터를 피해 수박 서리를 성공시키면 된다.
이장과 관람객의 아슬아슬한 추격전이 재미를 더한다.
단순히 수박을 가지고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추억의 ‘출발드림팀’과 같은 세트를 넘어가야 한다.
여름에만 체험할 수 있는 스펙타클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익사이팅 수박서리’ 체험 이벤트는 오는 8월 27일까지 한국민속촌에서 진행된다.
평일 오후 12시부터 17시,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게임에 참여하면 물에 젖을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신장 150cm 이하는 참여가 제한된다.
올여름에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