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수사대가 대성의 성매매 의혹 건물을 찾아냈다.
25일 채널A는 “빅뱅 대성이 강남의 건물에서 5개의 불법 유흥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들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 업소로 운영되며, 성매매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가 나온 직후 빅뱅 대성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에 관심이 쏠렸다.
대성은 2017년 9월쯤 310억 원에 강남에 있는 빌딩을 매입했다.
대지면적 275평으로 지하 2층부터 지상9층 규모의 건물이었다.
학동사거리에 있는 이 건물은 ‘채널A’의 보도대로 5~8층에 수상한 음식점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낮에는 영업을 하지 않고, 엘리베이터로도 진입을 할 수 없는 곳이었다.
무엇보다 대성의 건물 바로 옆에는 YG 엔터테이먼트의 계열사인 YG 케이플러스가 위치해 있다.
누리꾼들은 “지나가면서 매일 보던 건물인데 대단하다”, “건물에 있는 연기 학원 들어가기도 무섭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