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매 그룹 ‘악동뮤지션’이 연습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악동뮤지션의 이찬혁과 이수현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연습 중인 영상을 올렸다.
먼저, 이찬혁은 연습 중인 자신의 모습을 흑백 영상으로 올리며 “행복”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이수현은 “다들 몸 풀고 와요”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이 ‘빨리감기’로 노래 부르는 영상을 올렸다.
이에 이찬혁은 여동생 이수현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노래 올렸는데… 온도 차…”라는 댓글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현 역시 “내 말이”라고 답하며 현실 ‘남매 캐미’를 선보였다.
이 대화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진짜 웃겨”, “이것이 남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이찬혁의 ‘군 제대’로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있으며 가수로서의 첫 활동으로 오는 28일 ‘2019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