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핑크 모델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지난 29일 (현지 시각) 독일 IT 매체 ‘윈퓨처’가 이 사진을 보도한 것.
일반적인 핑크라기보다는 코랄색이 더해진 ‘코랄 핑크’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달 7일(현지 시각) ‘갤럭시노트10’이 미국 뉴욕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9일부터 국내 예약판매에 들어가며 23일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10’은 베젤을 최소화하고 화면 상단 가운데 카메라 구멍을 남긴 ‘인피니티-O’ 디자인을 채택했다.
6.3인치 일반 모델과 6.7인치 플러스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3.5mm 이어폰 단자도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10’은 국내에는 5G 모델로만 출시되며, 가격은 일반 모델 120만 원대, 플러스 모델 140만 원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