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진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화제다.
지난 달 31일 이유진은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방학만끽”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유진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SKY 캐슬’에서 오나라 아들인 ‘우수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에는 똘망똘망하고 귀여운 외모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지만, 몇 개월 만에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근황 사진 속 이유진은 드라마 속 풋풋한 모습은 간데없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갖춘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폭풍성장한 이유진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도 빠졌네”, “몇 달 사이에 폭풍 성장했네”, “잘생겼다”, “아직 성장할 나이에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