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공유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31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유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숲 측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여유로움이 느껴지던 지난 날의 공유를 공유한다. 열정적으로 찍고 있는 그 사진 공유해주면 안될까?”라는 센스있는 글도 남겼다.
편안한 옷차림의 공유는 훤칠한 키와 외모에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았다.
공유는 편한 자세로 넓은 공간에 앉아 찻잔을 두고 책을 읽기도 했다.
또 그릇을 손에 쥐고 미소를 짓기도 했다.
공유는 강가 가 옆에 자리잡은 식탁에 앉아 카메라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또 식탁에 놓인 음식을 젓가락으로 식사하기도 했다.
공유는 소속사가 적은 짤막한 멘트의 뜻을 이해할 만한 사진도 선보였다.
공유는 엉거주춤 허리를 구부린 채 꽃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았다.
누리꾼들은 “세월이 흘러도 공유는 그대로네”, “어서 드라마로 돌아와주세요”, “넘 훈훈하다”, “영원한 나의 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