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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보기 힘들 정도로 뭉쳐있는 털로 덮여있는 강아지가 등장한다.
이 강아지는 미용은 물론 목욕도 안 한 지 꽤 된 것 같은 ‘유기견’으로 보였다.
또한 주변 풀숲을 방황하며 먹을 것을 찾는 눈치였다.
이에 자원봉사자들은 힘을 모아 이 유기견으로 보이는 강아지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이들은 강아지의 뭉쳐있는 털을 깨끗하게 깎아주는 것은 물론 정성스럽게 목욕까지 해주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미용과 목욕을 마친 강아지는 기존의 크기보다 2배 이상 작아진 크기로 변했다.
그만큼 강아지가 덮고 있는 털은 매우 많은 양이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네요”, “세상은 아직 따뜻하군요”, “저 작은 것이 얼마나 답답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