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열정 만수르’라는 별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최근 ‘특별한 광고’를 촬영하며 주목을 받았다.
과거 유노윤호는 한 예능에 출연해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해충은 대충”이라는 명언을 남기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그는 한 시상식에서 일명 ‘살인예고’로 불리는 ‘레전드 짤’을 탄생시키며 누리꾼들 사이에 큰 인기를 받은 바 있다.
그런데 유노윤호가 최근 그의 ‘레전드 짤’과 ‘유명 명언’을 주제로 한 ‘커피 광고’를 촬영하며 눈길을 끌었다.
“커피에게 있어 가장 해로운 해충은 대충”이 쓰인 이 광고의 메세지와 마지막에는 유노윤호가 직접 “끝났어”라는 멘트와 함께 ‘살인예고’ 짤을 패러디했다.
대충 먹는 커피의 시대는 끝났어 pic.twitter.com/ZpdNm9josI
— 라고 윤호가 말했다 (@passion_mansour) August 1, 2019
이 광고를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잘됐으면 좋겠다!”, “역시 열심히 하는 유노윤호!”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 무슨 커피에요?
– 커피 다 똑같지 뭐~ 대충 마셔~?이 세상에 대충 마시는 커피란 없다.
커피에게 있어 가장 해로운 해충은 대충… 대충 먹는 커피의 시대는 끝났어???? pic.twitter.com/ruTY0DmtU7ADVERTISEMENT — 동방신기 웃음버튼 (@TVXQ_Laugher) August 1, 2019
실제 해당 광고는 MH콜롬비아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5만뷰를 넘었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