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에프엑스 멤버들의 무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3일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린 ‘SMTOWN LIVE 2019 IN TOKYO’에는 에프엑스 세 멤버가 약 4년 만에 뭉쳤다.
중국 스케줄 때문에 불참한 빅토리아를 제외한 엠버, 루나, 크리스탈이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 것.
SMTOWN 콘서트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팬들 사이에는 세 멤버의 표정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현장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있는 엠버과 루나,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겼는데, 눈길을 끄는 것은 셋의 표정이다.
오랜만에 함께 하는 무대에서 활짝 웃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은 멤버들의 표정을 본 네티즌들은 “울컥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이 해당 모습을 보며 “내가 왜 다 눈물이 나지”, “팬 아닌데도 찡하다”, “셋이서 컴백해주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에프엑스의 컴백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