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때부터 자신과 동고동락 해온 매니저에게 외제차를 선물해 화제인 남자 스타가 있다.
지난 9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며 배우 정해인이 자신의 매니저에게 외제 차를 선물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해인이 선물한 차는 성능 좋기로 잘 알려진 V사 중형 외제차다.
정해인의 외제차 선물 소식이 알려지자 소속사 측은 “정해인이 무명시절부터 함께 해준 매니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것 뿐이다“고 전했다.
실제 정해인의 매니저는 데뷔 때부터 쭉 함께 해온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정해인의 팬 모임인 ‘정해인의 핸더랜드’가 정해인 데뷔 6주년을 기념해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외제차 선물 진짜 쉽지 않은데 멋지다”, “팬들고 선하고 정해인도 선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