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옷 잘입는 기준이 모두 다를 것이다.
추구하는 패션 감각의 차이가 클수도 있고 작을수도 있지만 가끔 애인의 옷차림이 마음에 들지않아하는 커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만약 애인이 자신의 패션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패션의 멋짐을 설명하거나, 유명 디자인의 예시를 들거나 아니면 상대방 의견에 수긍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올리비아 잭슨’은 자신의 패션을 별로라고 하는 남자친구에게 더 큰 충격을 돌려주어 유명해졌다.
올리비아 잭슨은 특이한 이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는 중이다.
그 이름은 바로 “clothesmyboyfriendhates”로 “내 남자친구가 싫어하는 옷”이라는 신박한 내용을 담고있다.
위아래 청청으로 맞춰입어 어떠한 외부 공격에도 신체를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려 넘어진 후 발에 휘감긴 것이 아닌 원래 신발의 디자인이 화려하고 개성이 넘친다.
밖에서 땀내며 운동하기 딱 좋은 우주인 복장이다.
샤워타월을 입고 나온 듯 하지만 세상 따뜻하고 귀여운 핑크색 겉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