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의 ‘TB 모노그램 컬렉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작년부터 버버리가 밀고 있는 것’이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버버리는 작년부터 ‘TB 모노그램’ 콜렉션을 론칭했다.
기존 버버리 특유의 베이직한 디자인 로고를 20년 만에 새로운 로고로 돌아왔다.
바뀐 로고를 보면 모던하고 간결하게 패턴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눈에 띄는 것은 기존 버버리의 단순한 패턴이 아닌 ‘TB’ 마크를 새롭게 도입했다는 점이다.
새로운 버버리 컬렉션에는 ‘TB 마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TB의 의미는 바로 버버리 창립자인 ‘토마스 버버리’의 이니셜을 딴 것이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감성을 넣어 새로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TB 모노그램’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가방 진짜 예쁘다”, “힙해져서 너무 좋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