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보면 몸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공공시설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휠체어를 탄 사람들을 위한 오르막길, 장애인 전용 주차장, 점자 안내판 등은 모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반면 실질적인 사용이 불가능한 공공시설도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순전히 보여주기 위한 상징적인 시설일 뿐이다.
다음 시설들을 살펴보고, 길을 걷다 형편없는 공공시설을 본다면 시청이나 정부에 신고하자.
#나무 위한 통로
#엄청난 기울기의 경사로
#가파른데다 이렇게 짧아서야
#롤러코스터 타라는건가
#옆에 계단하고 위치가 바뀐것 같은데…
#휠체어 무게도 못견딜듯
#이건 만든 것도 아니고 안 만든 것도 아니여
#계단과의 차이점을 말하시오
#목적지도 달라보이는 건 착각이겠지
#계단 위 화장실
#계단 위 화장실 2
#계단 위 화장실 3
#입구로 들어갈 수 없는 경사로
#경사로조차 없는 계단
#스티커가 의미하는 바를 말하시오
#연사로 초대 받았지만 신경 쓰지 않아서 무대로 못 올라가는 상황
#휠체어로 들어갈 수 없는 사물함
#내려갈 수 없는 경사로
#속도를 줄이라는거야 뭐야
#도면에서는 그럴듯해 보였겠지
#자전거 용인줄 알았네…
#이렇게 만들면서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다른 용도라고 믿고 싶다
#너무 소중해서 사용할 수 없음
#눈썰매용 아닌가요
#휠체어 사용자는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횡단보도
#입구가 없는 통로
#이용할 수 없는 주차장
#누굴 위한 화장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