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의 임시 굿즈 실사가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다니엘 임시 응원봉 실사’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이먼트에서 공개한 굿즈 이미지와 실제 사진을 첨부했다.
가장 놀라운 점은 가격이었다.
아무런 문구 각인이 없는 일회용 야광봉이 만 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한 누리꾼은 인터넷에 ‘3색 응원봉’을 검색하면 나오는 429원짜리 제품과 동일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슬로건에는 ‘color on me’ 외에 아무런 글자가 적혀있지 않았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저 봉 진짜로 파는 거임?”, “저 정도 응원봉은 무료로 나눠줄 법한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